Nanarin🙃

얼마 전부터 영타 연습을 시작했다 원래 독수리 타법..? 도 아닌 손가락 6개 정도만 사용하는 요상한 타법으로 타자를 쳤는데 한글은 이제 익숙해져서 오타 없이 괜찮아도 영어만 치면 오타가 너무 많이 나는 것이다.. 며칠 연습하니 그래도 어찌저찌 영타를 바른 타법으로 칠 수 있게 되었지만 부작용은 한글 타법이 뭔가 어색해 졌다는거...? 그래도 매일 꾸준히 연습해서 영어 300타 이상 치는게 목표다 그 김에 한글도 바른 타법이 익숙해지면 좋겠다..ㅎ 210114 : 118 100% 11분 12초 200115 : 159 100% 12분 27초 200117 : 160 100% 11분 25초 200118 : 164 98% 9분 12초

백준 문제풀이를 너무 설명없이 코드만 적었더니 나중에 봐도 어떻게 풀었는지도 잘 모르겠고 사용했던 클래스나 메서드도 기억이 잘 안났다. 그래서 대대적으로 지난 코드들에 풀이를 적어놓고 사용한 클래스와 메서드도 정리하기로 했다. 얼마 안풀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숫자가 많아서 좀 당황스럽다. 오늘 다 마무리 하고 내일 다시 새로 문제풀이를 하고 싶었는데 내일까지 남은 문제들과 클래스, 메서드를 정리해야 할 것 같다..

오늘 몇 없는 문제풀이들을 노션에서 옮겨왔다. 오랜만에 자바를 하는데 자바도 어렵고, 겨우 블로그인데도 글 쓰는게 어렵다. 책을 4권 샀다. 아직 자바도 파이썬도 제대로 하는건 없지만 욕심이 생겨서 그런가 다분히 충동적인 구매였다. 기본적인 부분들이 좀 익숙해지면 본격적으로 자료구조를 공부해서 알고리즘을 더 많이 배우고 싶다. 그러면 지금보다 문제풀이가 더 쉬워지겠지.. 주변에서 취업 소식이 자꾸 들려온다. 급한 마음을 갖지 않으려고 하지만 마음 한구석이 조급해지는건 어쩔 수 없나보다. 그래도 내가 더 열심히 하면 그만큼 좋은 결과가 오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