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arin🙃

며칠전에 MBTI 검사를 했다 내돈내산 무려 33000원이나 주고 했는데 전에 야매로 한 검사랑 결과가 똑같아서 조금 아주 조금 실망스러웠음 ...ㅎㅋ 근데 분석 결과? 분석지? 읽어보니까 생각보다 훨씬 자세하게 나와서 놀랐고 내 장점 단점을 좀 객관적으로 알 수 있었다고나 할까 ... 그리고 문제는 이것이다 어제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주를 봤는데 ..... 내가 올해 엄청난 횡재수고 직장 운이 좋다고 8월에 취업을 할거라네????!???? 심지어 8월이면 한참 하반기 공채 시즌이 아닌가!! 원하는곳 조건 좋은 곳으로 간다고 걱정할 거 없다고 하더라구 기분은 진짜 넘누넘무누무너무 좋긴 했는데 문제는 ... 내가 요즘 진짜 암것도 안하고 놀고먹는데 이렇게 놀고먹는데도 취업이 된다는게 말도 안되는.. 그런 것..

정신 차리고 보니 ADsP가 2주도 안남았고... 연습삼아 신청한 카카오 코테가 바로 내일 ..? 시간만 엄청 간다 나는 왜 공부를 하지 않는가 게임에 홀려서 행복하고 열정적으로 게임을 열심히 하고 있다 공부하자..

정처기 하루전... 시나공 2020 책으로 보다가 너무 범위가 좁은거 같다고 해야되나 뭔가 부족한 느낌이라 수제비 2021 책을 샀는데.... 이번엔 범위가 너무 넓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3-4월 너무 설렁설렁 풀어져서 공부를 너무 안했다 SQLD는 그래도 흥미 있다고 나름 열심히 공부가 됐는데 정처기는... 내가 제일 싫어하는 암기 몰빵에 달달 외워도 내가 외운게 안나오면 말짱 꽝이라 공부할 의욕이 안생긴다 ㅜ 맘이 벌써 다음 시험에 붙으면 되지 하고 있음 으어아 5월 말에 ADsP 치고 바로 6월 초에 DAsP도 칠까 생각중.. 정처기가 너무 하기 싫어서 그런건지 뭔지 저 두개는 내용이 재미있어 보이기 까지 한다 ㅋ..ㅋㅋㅋ 시험 빨리 치고 책 사놓은것들 보고싶다 파이썬이랑 SQL 튜닝이랑 디자인패..

1과목 때문에 떨어질거같아서 진짜 엄청 걱정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쿠ㅠㅠ 다행히 붙었다 ㅋㅋ ㅋ 딱 4개 맞아서 최저점 맞춤^^... 그래도 총점 60점 이상이 합격인데 74점이면 만족한다 ㅎㅎ 2과목을 생각보다 더 잘봐서 다행이다 주관식이 어려울까봐 덜덜 떨었는데 쉬웠음 66점이면 40문제중에 33문제 맞은건가 7개밖에 안틀리다니! 1과목 10문제중에 6개 ㅋㅋ 틀렸는데 2과목 40문제중에 7개 틀림 이 뭔 괴상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과목 왤케 못하냐 나 ㅎㅋ 이제 SQLP 공부? 를 조금씩 해봐야지 SQL 튜닝 하는거 뭔가 재미있을거같다 이미 책도 삼 ㅋㅋㅋㅋㅋ 하지만 일단 정처기 실기 붙는게 먼저... 큰일났어 공부 엄청 빡세게 해야될거같다 4월 25일 정보처리기사 실기 보고 5월 22일에 AD..

어우... 시험 끝났다고 진짜 열정을 다해 노는중..ㅋㅋㅋ 전에도 엄청 공부만 한것도 아닌데 보상심리인가 이게?? 근데 아무래도 공부하기 싫은건 어쩔수 없는 모양.. 주말까지만 딱 놀고 진짜 다시 열심히 살아야겠다 1월달만큼만 열심히 하면 좋겠다 화이팅하자 ㅜㅠ 정처기 실기 이번엔 붙어야지!!! 할 게 많다 힘내자

깃허브 책을 한권 봤지만 매번 깃허브 사용할 때 마다 이게 뭔지 제대로 쓰고 있는게 맞는건지 의문이 들고 확신이 없어서 강의를 듣기로 했다 찾아보니까 수강평도 좋고 강의해주신 분도 설명을 잘 해주시는 것 같아서, 그리고 중요한건 가격이 비싸지 않아서.. ㅎㅎ 선택했다 뭔가 광고 홍보글 같은 느낌이 들지만 전혀 절대 아님.. 내돈 내산... 내가 사용 하면서도 다 까먹는 것 같아서 역시 정리를 해 두는게 좋을 거 같은데 일단 20일 sqld 시험 보고 나서 강의 들으면서 정리해야겠다 총 강의 길이도 2시간 25분으로 길지 않아서 호다닥 끝낼 수 있을듯 배울것도 공부할 것도 할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다 열심히 살아야되는데 ㅜ 매번 입만 살았다

1월 초중반에 진짜 열심히 했는데 어쩌다 이모양 이꼴이 되버린걸까..? 1월 말부터 아주 조금씩 놀더니 2월에 아주 그냥 펑펑펑펑펑퍼ㅓ펑 놀았다.. 특히 설 연휴라고 앞뒤로 며칠씩 놀고자고먹고싸고 이렇게 살다가 어쩔라고 그르냐 진짜.. sw마에스트로?인가 백준 배너 타고 들어가봤는데 SAFFY 비슷한거였다 아니 시작한 날짜를 보면 SAFFY가 sw마에스트로 비슷한거겠지.? 암튼 보고 오.. 하고 지원해보려고 후기랑 뭐 좀 찾아봤는데 또 현타 뒤지게 맞아서 이틀정도 우울했다 다들 엄청 잘하는거 같고 준비된 사람들인 것 같은 기분 준비된 사람들이 저런 이수 프로그램 들으면 준비 안된 사람은 뭐 들어야 되나요 인강? 전공수업.? 몇년 열심히 해서 좋은데 취업하자 마음 먹는다 해도 내가 몇년 한다고 좋은데 간다..

자바 너무 어려워서 힘들다.. 원래 하려고 하긴 했지만 파이썬을 더 열정적으로 시작했다 근데 자바랑 너무 다르고 C랑도 C++이랑도 뭐 다른 언어들이랑 너무 달라서 어렵다 2월이라 SQLD랑 정처리 실기 공부도 슬슬 해야되는데 뭐 할게 이렇게 많은지 근데 게임은 재밌고 쿠키들이 너무 귀여워서 공부 하기가 싫다 넥슨에서 개발자 초봉을 5000으로 인상한다는 기사를 보고 현타가 왔다 열심히 살면 저런데 취직시켜주나.... 어디서 눈먼 재벌이 후계자 안구하나? 제 귀엽고 깜찍한 양파맛 쿠키 보세요들

얼마 전부터 영타 연습을 시작했다 원래 독수리 타법..? 도 아닌 손가락 6개 정도만 사용하는 요상한 타법으로 타자를 쳤는데 한글은 이제 익숙해져서 오타 없이 괜찮아도 영어만 치면 오타가 너무 많이 나는 것이다.. 며칠 연습하니 그래도 어찌저찌 영타를 바른 타법으로 칠 수 있게 되었지만 부작용은 한글 타법이 뭔가 어색해 졌다는거...? 그래도 매일 꾸준히 연습해서 영어 300타 이상 치는게 목표다 그 김에 한글도 바른 타법이 익숙해지면 좋겠다..ㅎ 210114 : 118 100% 11분 12초 200115 : 159 100% 12분 27초 200117 : 160 100% 11분 25초 200118 : 164 98% 9분 12초

백준 문제풀이를 너무 설명없이 코드만 적었더니 나중에 봐도 어떻게 풀었는지도 잘 모르겠고 사용했던 클래스나 메서드도 기억이 잘 안났다. 그래서 대대적으로 지난 코드들에 풀이를 적어놓고 사용한 클래스와 메서드도 정리하기로 했다. 얼마 안풀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숫자가 많아서 좀 당황스럽다. 오늘 다 마무리 하고 내일 다시 새로 문제풀이를 하고 싶었는데 내일까지 남은 문제들과 클래스, 메서드를 정리해야 할 것 같다..